리노스의 키플링이 정품 아이콘 바나나링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바나나링은 키플링의 브랜드 마스코트인 몽키 클립과 함께 매달 수 있는 키링 형태의 액세서리다. 정품인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병행수입과 모조 제품 사용으로 인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작됐다.
바나나링은 올해 1일부터 전국 83개 매장(백화점 64개, 면세점·대리점 19개, 온라인 몰)에서 신규 제품 구입 시 정품 보증서와 함께 증정된다.
키플링과 이스트팩 브랜드로 유명한 리노스의 노학영 대표는 “리노스 FnB(패션브랜드) 사업부는 SMU(Special Make Up,한국 소비자의 특성에 맞는 디자인 주문제작), AS 등 병행 수입품이 제공할 수 없는 차별화된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