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아 카카오스토리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소연, 윤이나, 수아의 카카오스토리 뒷담화 대화가 공개됐다.
공개된 대화 내용을 살펴보면 소연은 한 브랜드의 티셔츠를 보고 자신의 것과 똑같다고 한 뒤 "요즘 겐조 그 언니께서 죄다 입으시니 난 못입어 안입어"라고 말한다. 이에 수아는 "그 언니 뭐야? 그럼 나 벗어?"라고 답한다.
이같은 대화를 지켜보던 윤이나는 "스티치 아니야?"라고 물었고 수아와 윤이나는 "화난 스티치?" "늙은 스티치"라고 대화를 이어간다.
특히 수아는 "심지어 늙었어?" "근데 스티치 이빨 안닦는 것 같아" "스티치 결혼식 갈꺼야? 쭈는 간다던데" 등 말을 이어갔다.
세 사람의 대화 내용은 트위터,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됐다.
특히 세 사람이 지칭한 '스티치'는 특정 여자 연예인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