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은 지난 8일 신설법인 ‘한솔교육해피너스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독립보험 대리점업(GA)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모든 가정의 행복지킴이, 행복 파트너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한솔교육해피너스는 생명보험와 손해보험 및 증권사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취급한다. 또 한솔교육그룹의 6000여 임직원 및 30만명에 이르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한솔교육해피너스에서 활동하는 컨설턴트들은 핵심역량인 재무설계뿐만 아니라 한솔교육의 30년 교육사업의 노하우를 활용한 체계적인 교육상담 기술을 도입해 자산관리 전략을 제공한다.
이들은 또한 자녀의 발달 및 심리검사, 부모의 양육 코칭 등을 제공하는 교육상담사로서의 역할까지 수행, 행복 파트너로서 차별화된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박희상 한솔교육해피너스 대표는 “고객의 행복가치 창조를 모토로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구축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함으로써 고객, 조직원, 사회가 다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