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용준형이 구하라 사귄다고 할 때 밉고 힘들었다"

입력 2013-01-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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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양요섭 솔직 고백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한 양요섭은 멤버 용준형의 연애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공개했다.

양요섭은 "어느 부분은 미웠다. 굉장히 힘들었다. 솔직히 '공개 연애를 해야지' 하고 준비하고 있었던 게 아니었다. 그래서 그 기사가 뜨던 날 한 시간마다 계속 휴대폰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양요섭은 당시 비스트 멤버들과 함께 용준형에게 "이미 이렇게 기사가 났기 때문에 너는 오래 사귀어야 한다. 정말 예쁘고 아름답게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혀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용준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스트 우정 남다르네" "구하라 용준형 오래오래 예쁜 사랑하길" "비스트 앨범은 언제 나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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