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스타폰 경매 수익금 유니세프에 전달

입력 2013-01-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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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마케팅전략실 조영식 상무가 유니세프 대외협력팀 이강호 국장에게 스타폰 경매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다.

팬택은 지난달 진행한 스타폰 경매의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 ‘Schools for Asia’ 캠페인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경매 행사에는 김명민, 김혜수, 유진, 백아연 등 국내 톱스타 34명이 참여했다. 유니세프의‘Schools for Asia’는 학교에 다닐 수 없는 아시아 어린이들을 위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켐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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