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얼굴 부상 “촬영 중 탄피가 고글 속으로”

입력 2013-01-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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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7급공무원

배우 김민서가 촬영 도중 얼굴에 부상을 당한 사연을 밝혔다.

2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드라마 ‘7급 공무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민서는 드라마 촬영 도중 얼굴에 부상을 입은 사실을 털어놨다.

김민서는 “사격씬을 찍을 때 안전을 위해 고글을 착용했다. 그런데 이 고글이 남성용이어서 딱 맞지 않았다. 그 틈으로 탄피가 들어와서 얼굴을 데었다”며 “아직 아물어 가는 단계이고 상처는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김민서는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국정원 요원 신선미 역을 맡았다. 김민서는 극중 보이쉬한 역할을 잘 표현하기 위해 쇼커트로 변신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7급 공무원'은 최강희, 주원, 안내상, 김수현, 황찬성, 김민서, 장영남 주연으로 오는 23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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