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클럽 배우들', 솔직한 고백에도 2.3% 최악의 시청률

입력 2013-01-2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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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예능 프로그램 '토크클럽 배우들'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토크클럽 배우들은' 전국 기준 2.3%(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첫 회가 기록한 4.1%보다 1.8%포인트 떨어진 수치이다.

이날 방송은 출연 배우들의 본격적인 토크가 펼쳐졌다. 신소율은 과거 소속사와 잘못된 계약으로 5년 동안 소송을 벌였던 사연을 고백했다. 박철민은 '엄마의 애창곡'이란 주제로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고 '목포의 눈물'을 부르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1위는 13.1%의 시청률을 기록한 KBS 2TV '안녕하세요'가 차지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9.3%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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