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민서 "'7급 공무원'에서 또 짝사랑하는 역할 맡았어요"

입력 2013-01-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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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 주니퍼룸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민서는 '7급 공무원'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하는 내숭없는 국정원 요원 신선미 역을 맡았다.

김민서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이어 이번에도 짝사랑하는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극중에서 도하(황찬성 분)를 짝사랑한다"며 "선미만의 방식으로 표현할 것 같다"고 말했다.

'7급 공무원'은 상대를 속이는데 전문가가 된 두 젊은 남녀가 벌이는 로맨틱 활극이다. 국정원 신입요원들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는 물론 요원들의 고충과 애환, 조직 내의 갈등과 에피소드 등을 그린다. 오는 23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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