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21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 14부에서는 오정호(곽정욱 분)를 구하기 위해 지각비를 빌려 사용한 고남순(이종석 분)이 곤란한 상황에 빠진 가운데 갑자기 벌어진 사건으로 경찰차가 출동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지각비를 메우지 못하면 남순이 곤란해지는 상황에 처하자 정호와 이경(이이경), 지훈(이지훈)이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계나리(전수진 분)의 방황까지 연달아 발생하며 혼란스러운 2학년2반의 이야기가 예고되고 있다. 아울러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인물의 과거로 충격 반전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학교 2013' 제작진은 "이번 회차에서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계나리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릴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 2013 경찰차 등장 예고에 네티즌들은 "학교 2013 경찰차 등장, 과연 반전의 주인공은 누굴까?" "학교 2013 경찰차 등장, 완전 흥미진진한데" "학교 2013 경찰차 등장, 덕분에 월요일이 기다려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