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치어리더 의상…짧은 치마에 레깅스 입어 "김연정 못지 않네"

입력 2013-01-2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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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연정 미투데이

'신화 치어리더 의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치어리더 김연정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신화방송 출연. 대기실에서 함께! 신화창조 팬분과 저도 같은 마음으로 신화를 응원할게요~ 치어리더 의상에 빵터짐! 신화 멤버분들 모두 매너남에 티비와 똑같은 실물! 신화짱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정은 붉은색 응원복에 핑크색 카디건을 걸쳐 입고 그룹 신화 멤버들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신화도 짧은 치마와 레깅스의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신화 치어리더 의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화 치어리더 의상 정말 웃기다" "신화 치어리더 의상 왜 입었지?" "에릭 근육 장난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 편에서는 '경성대 전지현'으로 유명한 김연정이 출연, 멤버들에게 치어리딩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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