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박명수, 기고만장해졌다는 소문?” 진땀

입력 2013-01-20 20:16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김가연이 박명수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김가연은 20일 방송된 MBC '일밤2부-이것이 마술이다'에서 패널로 첫 출연, 박명수에게 무서운 존재감을 안겼다.

1994년 MBC 개그우먼 공채로 데뷔한 김가연은 이미 오래 전부터 박명수와 친분이 있는 사이다. 박명수는 "김가연이 데뷔했을 때 예쁜 얼굴에 탤런트를 하지 왜 개그우먼을 하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근데 상태는 별로 안 좋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가연은 아랑곳 하지 않으며 "일단 박명수 씨 대상 받은 것 축하한다. 근데 요즘 너무 기고만장해졌다는 소문이 있더라. 그럴 땐 확 꺾어줘야 한다"고 의기양양해 해 박명수를 당황케 했다.

#박명수 #김가연 #이것이마술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2차전지 캐즘 벗어나는 조짐 이미 보인다" LG엔솔 에코프로비엠 '이렇게' 보세요 ㅣ 윤석천 경제평론가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컬처콕] ‘전원 센터돌’ 스테이씨, 에스파·아이브에 밀리는 이유
  • [컬처콕] ‘전원 센터돌’ 스테이씨, 에스파·아이브에 밀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