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태웅과 신혼여행 사진 공개 "늘씬 각선미 과시"

입력 2013-01-20 16:09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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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페이스북)
'엄태웅의 피앙세' 윤혜진이 청순미 넘치는 여신미모를 과시했다.

윤혜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우 인 발리(Now In Bali)"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윤혜진은 스트랩 롱드레스를 입고 에스닉한 느낌의 목걸이와 큰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임신 3개월째임에도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혜진의 신혼여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태웅 복받았네" "임신중에 저 몸매가 가능해?"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태웅, 윤혜진 부부는 지난 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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