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영트위터
화영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없어선 안 될 나보다 예쁜 내 친구 성종양이랑 100만 년 만에 만나서 귀신놀이 중. 오랜만에 얼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솜이도 보고 싶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화영과 성종은 어두운 곳에서 플래시만으로 얼굴을 비춰 마치 귀신을 연상케 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괴기스러운 조명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그냥 친한 사이?”라며 열애를 의심하는가 하면 “저런 사진도 저 정도 외모 후덜덜” “코믹한 사진도 선남선녀” “콧대가 예술”이라며 외모에 대한 찬사를 이어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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