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삭발 왜 했나 봤더니…

입력 2013-01-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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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박유천이 머리를 짧게 잘라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박유천과 함께하는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행사에 참석한 박유천은 삭발에 가깝게 파르라니 깎은 머리로 카메라 앞에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심경의 변화를 언급하거나 혹자는 군 입대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 이에 대해 박유천 소속사 측은 섣부를 예상을 견제했다. 단순히 드라마 ‘보고싶다’ 종영에 따른 기분전환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

그러나 네티즌들의 반응도 각양각색이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삭발을 해도 예쁜 얼굴” “머리를 짧게 자르니 얼굴이 더 작아 보인다. 신이 내린 외모”라며 어떤 스타일도 잘 어울리는 외모를 부러워했다. 그런가하면 일부는 “무슨 일이 분명히 있는 것이다” “우리는 모르는 박유천의 세계”라며 혹시 있을지 모를 심경의 변화나 개인적인 일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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