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3’ 오연서, 이준과 왜 어색?

입력 2013-01-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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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3(이하 우결3)’에서 오연서가 이준과의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보려고 애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9일 방송된 ‘우결3’에서 오연서는 이준에게 함께 요리를 배우러 가자고 제안했다. 오연서가 동료 연기자 이장우와 한차례 열애설로 몸살을 앓은 후 다소 어색해진 두 사람의 관계를 회복하고자하는 노력이었다.

이준과 함께 요리 강습에 나선 오연서는 안하던 애교까지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준이 “오빠라고 불러봐”라고 주문하자 콧소리를 내며 거침없이 “오빠”를 외쳤다. 이에 이준은 “하던 대로 하라”고 사정했지만 “오빠라고 부르니까 애교가 절로나온다”며 계속해서 애교를 부렸다. 이에 이준은 “그럼 나 누나라고 부른다”고 경고해 시청자를 웃게 했다. 오연서는 이준보다 한 살 많은 연상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줄리엔강은 윤세아에게 비욘세 몸매를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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