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뉴욕스타일’ 마지막 이야기는?

입력 2013-01-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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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 진출기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유재석 노홍철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Dick Clark’s Rockin New Year’s Eve 2013’ 생방송 무대에서 싸이, MC 해머와 함께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지난 주 방송 후 본 공연 현장은 물론, 무대에 오르기 전 멤버들의 긴장된 모습과 공연 후 애프터 파티 등 무대 뒤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공연 후 타임스스퀘어에서 2013년 새해를 맞은 세 멤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 하며 화려한 현장 분위기를 백분 즐겼다. 이어 ‘노홍철의 미국 진출,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논제로 멤버들이 찬,반 토론을 하는 ‘100분 토론’이 진행된다.

달력 해외 배송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이후 타임스스퀘어 공연까지 참여하며 미국 진출의 야욕을 드러냈던 노홍철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뜨거운 토론이 펼쳐졌다.

한편, 토론 중 시도한 전화 연결에서 코믹한 캐릭터를 지닌 의외의 인물이 등장해 멤버들이 반색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의 새로운 도전 ‘뉴욕스타일’의 마지막 이야기와 노홍철의 미국 진출에 대한 멤버들의 뜨거운 찬,반 토크 ‘100분 토론’은 19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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