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속옷 모델 발탁 '볼륨감 어느정도 길래'

입력 2013-01-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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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속옷 모델 예스 모델로 발탁됐다.

전효성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9일 “언더웨어 회사인 좋은사람들의 브랜드 예스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촬영을 마무리했다. 전효성은 봄과 여름 시즌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혓다.

이어 “여자 연예인들이 요즘 화장품과 더불어 속옷 광고를 탐낸다”며 최근 트렌드를 전했다. 실제 신세경 아이비 박한별 신민아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 등 여자 연예인들이 앞서 속옷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예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전효성은 볼륨감있는 몸매로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급부상하면서 모델로 발탁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크릿은 현재 공식적인 가수 활동 휴식기에 돌입, 예능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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