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들' 류수영, 2주 만에 5Kg 감량… 비결은?

입력 2013-01-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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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5주 만에 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경기도 일산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 기자간담회에 한층 슬림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류수영은 "살을 많이 뺐다. 2주 만에 5Kg을 감량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수영은 "극중 리지(유리 역)가 저의 몸을 훔쳐보는 장면이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라고 다이어트 이유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단기간에 5Kg을 감량한 비결을 묻자 류수영은 "안 먹는 것이 최고다. 그래도 안 먹을 수는 없으니 닭가슴살 등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류수영은 '아들녀석들'에서 집안의 둘째 아들이자 소설가인 유민기 역을 맡아 리지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날 류수영은 "역시 (극중에서)리지랑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류수영을 비롯해 이성재 명세빈 서인국 신다은 윤세인 리지 등이 출연하는 '아들녀석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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