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보네, 소셜커머스 5일만에 3000장 팔려…“조기품절”

입력 2013-01-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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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토외식산업은 까르보네의 상품이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행사 5일만에 3000장이 팔리며 조기 품절됐다고 17일 밝혔다.

까르보네의 스파게티 메뉴는 4000~6000원대지만 이번 소셜커머스에 전 메뉴 3400원이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번 소셜커머스 진행은 본사에서 식자재의 50%를 지원하며 가맹점주의 부담 역시 크게 줄였다.

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는 “저렴하고 맛있는, 그리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까르보네’를 탄생시켰다”며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은 물론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외식을 즐기길 원하는 주부님들에게 딱 맞는 곳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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