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팝스타 엘튼 존, 대리모 통해 '득남'

입력 2013-01-17 07:4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뉴시스

영국 팝스타 엘튼 존(65)이 대리모 출산을 통해 두 번째 아들을 얻었다.

외신은 16일(현지시각) 엘튼 존과 동성 배우자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대리모 출산을 통해 두 번째 아들을 얻었다고 전했다.

엘튼 존은 지난 2005년 데이비드 퍼니시(50)와 동성혼 관계를 발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재커리를 얻은 바 있다.

이들은 "오랫동안 기다렸던 두 번째 아들을 얻어 행복하다"며 "자녀가 둘로 늘어나 더욱 소중하고 완벽한 가정을 꾸릴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엘튼 존 대단하다" "대리모를 통해서 아들을 얻다니 용기 짱!" "충격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