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구정 선물세트 판매

입력 2013-01-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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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츠칼튼 서울 구정 선물 세트

리츠칼튼 서울은 내달 11일까지 구정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명절 상품 전문가들이 엄선한 국내산 안성마춤 1++등급 한우 등심, 안심으로 구성된 한우 모둠 세트는 66만원에 판매된다.

이 외에 안성마춤 한우 찜갈비 1++등급 (3KG)는 60만5000원, 한우 사골 33만원, 호주산 포갈비(3KG)은 41만8000원, 호주산 LA갈비(3KG)는 42만9000원 등 다양한 가격대와 상품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사진=리츠칼튼 서울에서 설 선물세트로 준비한 지리산 산양산삼

효도 상품으로 지리산 산양산삼도 판매된다. 산삼은 원기를 북돋워주고 두뇌활동과 정신력을 왕성하게 하며 면역력 강화, 스트레스 완화 등에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 8년근 다섯 뿌리에 55만원, 세 뿌리가 33만원에 판매되며 산지 직송 판매 제품으로 최소 3일 전에 사전 주문을 해야 한다.

산꿀 자연송이는 산송림 속에서 채취한 자연송이를 특허받은 신기술로 신선하게 보관해 벌꿀에 재워 장기간 숙성한 것이다. 천연 자연송이의 깊은 맛과 향을 토종 벌꿀의 진한 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18만7000원이다.

청량산 기슭에서 30년간 전통 사찰음식을 계승한 묘관스님이 경북 봉화에서 재배한 콩으로 전통의 옛 맛을 담아 빚은 장류 세트도 준비했다. 고추장, 된장, 간장으로 구성된 장류 세트는 15만4000원에 판매된다. 묘관스님이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국산 재료만을 이용해 만든 매실, 더덕, 가죽, 고들빼기 장아찌 모둠 세트는 28만6000원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장석준 명품 저염 명란은 장석준 명장의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친 명란을 국내산 소금으로 절이고 발효식품인 청주로 사흘을 숙성해 영양 고춧가루로 버무린 웰빙 식품이다. 가격은 26만4000원이다.

▲사진=리츠칼튼 서울에서 판매하는 햄퍼세트

다양한 햄퍼는 29만7000원에서 66만원까지이다. 명품 와인 세트와 맥켈란 싱글 몰트 위스키를 비롯하여 한국 전통주인 문배주 명작세트, 전주의 이강주, 서방산 복분자주, 솔송주 등을 6만6000원부터 66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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