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은 미국 뉴욕의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최근 '2백만 원짜리 파스타' 코스 메뉴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2백만 원짜리 파스타'는 신선한 랍스터와 검은 송로버섯, 유기농 채소가 들어가는 탈리올리니 파스타로 가격이 2013달러(한화 약 210만원)다.
특히 '2백만 원짜리 파스타'는 이탈리아 고급 브랜드 '베르사체' 창업자인 지아니 베르사체가 직접 디자인한 금 접시에 서빙돼 눈길을 끌고 있다.
'2백만 원짜리 파스타'를 주문한 손님은 이 접시를 직접 집에 가져갈 수 있다.
하지만 매체들은 이처럼 좋은 재료에도 불구하고 비싸다는 이유로 손님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고 전했다.
'2백만 원짜리 파스타'를 접한 네티즌들은 "2백만 원짜리 파스타, 저걸 사먹는 사람들 대단하다" "2백만 원짜리 파스타, 맛은 어떨까?" "2백만 원짜리 파스타, 음식도 명품이 대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