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존 빌헬름 공식 홈페이지
스위스 출신의 한 아마추어 사진작가는 최근 인터넷에 '공포감 유발 수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포레스트 슬라이드(The Forestslide)'라는 제목의 '공포감 유발 수영장' 사진에는 수영장의 워터슬라이드를 즐기고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여성은 해맑게 웃으며 즐기고 있지만 이 워터슬라이드의 끝은 낭떠러지로, 아래에는 숲이 펼쳐져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포감 유발 수영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포감 유발 수영장, 저 여성 마지막 미소인가?" "공포감 유발 수영장, 3초 후를 상상하니 끔찍해" "공포감 유발 수영장, 보기만 해도 두려워"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