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다니, '학교 2013'서 민폐 연기 논란…'아직은 적응 중?'

입력 2013-01-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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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학교 2013' 영상 캡처
'학교 2013'에 출연 중인 티아라 다니가 민폐 연기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학교 2013' 12화에서는 엄마의 치맛바람에 힘들어하는 김민기(최창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인재(장나라 분)는 민기가 걱정돼 2학년2반 교실을 찾았다가 학생들에게 들켜 둘러싸였다. 이 장면에서 김다니 역을 맡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 멤버 다니는 카메라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장나라에 시선을 집중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홀로 카메라를 쳐다보는 다니의 모습이 담긴 장면은 캡처돼 온라인상으로 퍼지며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티아라 다니 민폐 연기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아라 다니, 연기 공부가 더 필요할 듯" "티아라 다니, 아직 카메라에 적응중?" "티아라 다니, 저렇게 노골적으로 카메라를 바라볼 줄이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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