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프린스’ 강호동이 밝힌 최강창민과 이승기의 공통점은?

입력 2013-01-16 14:20

정유현 인턴 기자 yhss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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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달빛프린스’의 MC강호동이 예능동생들인 이승기와 최강창민의 공통점에 대해 설명했다.

1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2TV 북 토크 버라이어티쇼 ‘달빛프린스’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앞서 강호동은 KBS2TV 주말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이승기와 호흡을 맞춰 예능 초짜 이승기를 예능의 황태자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강호동은 “이승기 덕분에 과찬을 받고 있다. ‘1박2일’을 통해 이승기를 끌어주기도 했지만 이승기 자체로도 매력이 있다. 노력이 중요한 것 같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최강창민의 장점을 노력이라 꼽으며 “이승기와 창민의 공통점은 정말 어떤 위치에 있더라도 얄밉지 않게 노력하는 것이다. 이제 시작이니까 창민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선배로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창민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북토크 버라이어티쇼 ‘달빛프린스’는 매주 게스트가 한 편의 책을 선정한다. '승승장구' 후속으로 첫 게스트는 배우 이서진이 출연한다. 오는 2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