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내 딸 서영이’ 이상윤 패딩점퍼는?

입력 2013-01-16 09:5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주말 드라마 KBS2 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이상윤의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상윤은 극 중 패션브랜드의 사장 역할로 등장해 비즈니스 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자로 잰듯 몸에 꼭 맞는 수트와 깔끔한 셔츠, 반듯하게 맨 타이는 드라마 속 강우재의 패션을 잘 보여주는 아이템이다. 비즈니스룩의 정석이라고 해도 될 만큼 완벽한 모습을 선보여 직장인들 사이에선 직장인 패션의 모범 답안으로 불린다.

뿐만 아니라 항상 비슷한 스타일로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패션을 적절한 소품을 통해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극 중 아버지와 함께 출장을 떠나는 장면에서 이상윤은 부드러운 느낌의 브라운 체크 수트에 아우터로 일반적인 코트 대신 ‘오프로드’의 캐주얼한 야상스타일 점퍼를 믹스매치해 한껏 멋을 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