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프랜차이즈 소상공인’ 위한 마케팅 지원

입력 2013-01-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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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이하 티몬)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의 프랜차이즈 포털 ‘소셜프렌즈’와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티몬은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기획하고 휴앤락이 주관운영사로 나서는 프랜차이즈 대표 포털 ‘소셜프렌즈’의 소셜커머스 부분 파트너로 참여, 프랜차이즈 소상공인들의 온라인홍보 및 마케팅을 책임진다. 소셜프렌즈는 프랜차이즈협회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상생협력 프로젝트로, 국내 정식 등록된 프랜차이즈 가맹본사라면 조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티몬은 소셜프렌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프랜차이즈 업체의 온라인 상품 판매 및 홍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돕게 된다. 협약의 첫 번째 사례로 소셜프렌즈 사이트 정식 오픈과 함께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원사 중 하나인 어바웃샤브의 25개 지점 할인 상품을 16일부터 티몬과 소셜프렌즈에 동시에 판매한다.

티켓몬스터 관계자는 “소셜프렌즈는 국내 프랜차이즈 소상공인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된 상생협력 프로젝트”라며 “그 동안 중소상공인 지원, 골목상권활성화 등에 힘써온 만큼, 소셜프렌즈와의 만남이 더 큰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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