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이화가 자동차 부품 기업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3분 현재 한일이화는 전일대비 11.60%(890원) 오른 85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한일이환는 개장 전 공시를 통해 두양산업과 양수도 계약을 맺고 보통주 15만3000주(지분율 100%)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양사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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