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태양광주, 실적 개선 지연 우려 커지며 하락세

입력 2013-01-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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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기지개를 켜던 태양광 관련주들이 실적 개선 지연 우려에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18분 현재 OCI는 전일대비 1.09%(2000원) 하락한 1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자회사인 넥솔론도 0.59%(10원) 내린 169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웅진에너지(-4.16%), 신성솔라에너지(-0.64%) 등도 동반 하락중이다.

지난 15일 김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엔 중국과 유럽연합 등 국가간 무역마찰 심화로 태양광산업의 구조조정이 가속화되면서 제품가격 방향성에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수요증가 여부도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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