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프엑스 공식 트위터
에프엑스 공항패션이 화제다.
에프엑스는 15일 오후 ‘삼성 갤럭시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에프엑스 멤버들(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 설리 엠버)은 5인5색 개성만점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루나 설리 엠버는 굽이 없는 운동화에 스키니진, 선글라스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크리스탈은 블랙 스키니진에 그레이 자켓, 높은 굽의 워커를 신고 붉은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빅토리아는 가죽 자켓에 플라워 무늬가 돋보이는 롱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은근한 섹시미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에프엑스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프엑스 공항패션 다양하다" "에프엑스 공항패션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좋은 모습 보여달라" "에프엑스 공항패션 다들 자기 스타일이 있는 듯" "다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