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디지털 도플갱어 “셀카 찍었다면 이런 모습?”

입력 2013-01-1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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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투아니아의 사진 작가 작품
반 고흐 디지털 도플갱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리투아니아의 한 사진 작가는 포토샵 프로그램을 이용해 ‘반 고흐 직찍’을 제작했다.

이 사진 작가는 같은 색의 수염과 머리카락을 가진 친구를 촬영했다. 이후 얼굴 이미지에 맞게 변형 및 수정을 진행했다.

반 고흐의 자화상 속 복장과 닮은 옷은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았다. 작가는 수많은 세부 사진을 촬영 후 복제하고 자르고 늘리는 과정을 거쳤다. 여기에 색을 입혀 반 고흐 얼굴 사진을 만들었다.

이같은 과정을 거쳐 1889년의 유명한 빈센트 반 고흐 자화상은 사진으로 재탄생했다.

네티즌들은 “반 고흐 디지털 도플갱어 놀랍다” “반 고흐 디지털 도플갱어가 있다니” “반 고흐가 살아있다면 저런 모습일까?” “반 고흐의 귀는 그대로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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