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살찐 이유 "햄버거 먹고 15kg 쪘다"…얼마나 먹었길래...

입력 2013-01-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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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배우 김래원이 살찐 이유를 공개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래원은 자신의 후덕한 얼굴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래원은 "사진은 일주일 전이다. 미국에서 마지막 촬영을 했는데 한 달 반 만에 15kg이나 쪘다"며 "햄버거를 많이 먹어서인 것 같다"고 살이 찐 이유를 전했다.

김래원은 "인터뷰 할 때 갖은 핑계를 댔다. 처음에는 배우가 작품할 때 이렇게 관리 안되면 문제지만 난 작품을 마친 상태다고 했는데 아무도 반응을 안 해 주더라"며 "그래서 스스로 말을 바꿨다. 내면의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찌운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래원은 "'힐링캠프' 녹화를 위해 일주일 만에 4kg을 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래원 살찐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햄버거를 많이 먹었길래" "살쪄도 멋있네" "김래원 살찐 이유, 정말 햄버거 먹어서 15kg 쪘다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래원은 이날 방송에서 한 살 연상 여배우와의 첫사랑을 고백했으며 네티즌들은 "이요원과 허영란 중 한 명일 것"이라고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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