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코끼리 다운 중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동호회에는 ‘코끼리 다운 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코끼리는 물에서 나와 몸 아래 부분이 젖은 상태로 천천히 걷고 있는 모습이다.
물에 젖은 코끼리의 모습이 로딩 상태와 일치하고 있어 네티즌들을 폭소케 한다. 사진 밑에는 ‘로딩…70% 완료’라는 설명이 적혀 있다. 프로그램 설치 시 실행바가 서서히 차오른 모습을 코끼리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코끼리 다운 중 사진 보고 이해했네” “코끼리 다운 중 제목 누가 단거야? 절묘한 걸~” “코끼리 다운 중 다 젖으면 100% 완료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