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연 7.2% 추구 월지급식 ELS 등 판매

입력 2013-01-15 09: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신한금융투자는 15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주가연계증권(ELS) 6종과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 ELS 6171호’는 코스피200·HSCEI·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로, 3년 만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이상인 경우 0.6%(연 7.2%)의 월수입을 지급한다. 월수익조건을 모두 충족시 최대 36회(총 21.6%)의 수익지급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6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원금이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양방향수익 원금보장형(6170호), KOSPI200·HSCEI·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6172, 6173호), 삼성전자·NHN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6174호), 제일기획·삼성엔지니어링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6175호)ELS를 발행한다.

한편 ‘신한금융투자 DLS 5015호’는 런던 금 오후·런던 은 고시가격 (블룸버그 티커 GOLDLNPM Index 및 SLVRLN Index)·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월지급식 원금비보장형 DLS이다.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이상인 경우 0.80%(연 9.66%)의 월수입을 지급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ELS 6170호는 저위험(4등급),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