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노 前 일본 관방장관, 내달 14일 서울서 강연

입력 2013-01-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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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강제연행을 인정한 `고노담화' 수정 움직임이 일본 내에 일고 있는 가운데 1993년 당시 이 담화를 발표한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전 일본 관방장관이 다음달 방한한다.

고노 전 장관은 내달 14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일국제포럼에서 한일 관계의 발전 방향에 대한 기조연설을 한다.

고노 전 장관은 방한 기간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측 인사들과의 면담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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