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케이 “딥코 주스 매출 증가세 뚜렷”

입력 2013-01-14 14:04

이채용 기자 mywish7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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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케이가 이마트 입점이후 팁코 주스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엔케이 관계자는 14일 “팁코 주스는 이마트 입점이 시작된 지난 7일부터 현재까지 벌써 3억원 상당의 납품이 이뤄졌다”며 “현재 타 대형할인마트에서도 계속적인 입점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조만간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유통망을 갖출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브랜드 이미지는 낮지만 여러 점포에서 기대 이상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며 “향후 스마트그리드 사업과 함께 회사 매출 부분에서 중추적인 한 축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딥코 주스는 지난 6월 전 세계 33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스퀴즈 주스의 대표회사인 TIPCO F&B와 손잡고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첨가물 제로로 맛과 영양 모두를 챙길 수 있는 통과일 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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