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국내 최대 가정·생활용품 박람회 ‘메가쇼’

입력 2013-01-14 15:00

국내 최대 가정·생활용품 박람회가 열린다.

G.Fairs는 메가쇼2013을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메가쇼 2013은 업체 250개, 부스 505개 규모로 리빙·홈데코·소품, 가정·생활용품, 주방·요리·테이블데코, 뷰티·건강, 음식, 여가생활·선물용품, 홈서비스, 커피·차·베이커리, DIY·취미 등 총 9개의 품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메가쇼 2013의 온라인 사전등록은 2월 2일까지 홈페이지(http://www.megashow.co.kr)에서 할 수 있다. 사전등록을 마친 참관객은 입장료(5000원)가 무료다.

황윤경 G.Fairs의 팀장은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메가쇼는 똑똑한 신소비 주부들이 실속 있고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관련업계의 중소기업 내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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