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반딧불이설…엉덩이에서 환한 빛이?

입력 2013-01-14 10:17

(사진=해당 방송 캡처)

효린 반딧불이설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효린 반딧불이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은 인기곡인 ‘나 혼자’를 부르며 ‘학다리 춤’으로 매력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때 효린의 뒤에서 무대 조명이 비춰지며 효린의 몸 전체를 빛나게 했다.

조명과 효린의 절묘한 위치선정으로 흡사 반딧불이처럼 보인다. 작성자는 “절묘한 순간이네. 씨스타 효린을 책상 앞에 매달아 놓고 공부하겠습니다”라는 재치있는 설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효린 반딧불이설 뭔가 했네” “효린 반딧불이설 엉덩이에서 빛이나네” “효린 공연에 열중한 모습 보기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효린반딧불이설 #씨스타 #효린 #나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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