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0일까지 ‘2013설마중’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오늘만 특가’ 코너를 통해 매일 4개의 설 선물세트를 선정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14일에는 ‘유니레버 선물세트를 기존 판매가격 보다 55%할인된 4900원 판매한다. 15일에는 아동한복을 최대 35% 할인한 가격인 1만8800원에 판매한다.
오늘만 특가 코너 이외에도 식품 선물관, 생활·뷰티 선물관, 건강·디지털 선물관, 상품권관 등 각 카테고리 별로 대대적인 기획전을 열고 알뜰한 가격의 설 선물세트를 특가에 판매한다.
2월 8일까지 G마켓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고객 중 선착순 10만 명에게 상품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모바일 전용 슈퍼쿠폰을 증정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며 발급 후 7일 이내에 사용하면 된다.
오는 21일부터 2월 3일까지 2주 동안 모바일 전용 1X1(원바이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벤트 제품으로 선보이는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전 구매고객에게 무료 사은품을 증정한다.
G마켓 회원이면 누구나 최대 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10% 할인 쿠폰 12장을 지급한다. 신한, KB, BC, 삼성, 현대, 씨티 등 카드로 설 관련 상품을 결제하면 최대 10% 할인쿠폰과 함께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소정 G마켓 마케팅실 상무는 “경기불황과 고물가 속에 설을 맞게 됨에 따라 고객들의 설 준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무이자 12개월 서비스, 반값 수준의 오늘만 특가 코너, G마켓 모바일 등을 이용하면 보다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