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3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초등학생이 한자 숙제를 빨리 하기 위해 한자의 가로획을 한번에 이어버린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1, 2탄에서는 초등학생들이 등교길에 지하철 바닥에서 엎드린 채 숙제를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3탄' 역시 등교길 숙제를 빨리 하기 위해 편법을 쓴 초등학생의 한자 노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3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러게 숙제는 그때그때 해야지"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왠지 공감된다"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