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곽현화 미투데이
곽현화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결의 책' 애플리케이션을 열고 '몸이 안 좋아요' 했더니 이 화면 뜸(때론 아플 수도 있다). 나 진정 소름 돋음. 그래 아플때도 있는거야. 약을 먹자!"라는 글과 함께 '해결의 책'에 "때론 아플 수도 있다"라는 멘트가 적힌 사진을 남겼다.
그는 이어 "별다방의 녹차프라푸치노가 급땡긴다. 미쳤다. 설사 더하려고. 어쩐다"라며 "장염이 유행이래요. 건강조심해요! 난 한번 앓고나니 몸이 영 맛이 갔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곽현화의 장염 소식에 네티즌들은 "'해결의 책' 앱이 정말 소름 돋네" "곽현화 장염, 얼른 나으시길" "곽현화, 신년에 건강 잘 챙기길"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곽현화와 배우 하나경이 노출로 화제가 된 영화 '전망좋은 집'은 이날 동영상 웹하드 '송사리'에서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