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 "내 마술의 속임수 찾아낼 수 없을 것"

입력 2013-01-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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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마술사 최현우가 마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현우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2012년 지구 멸망 예언이 있었지만 우리는 모두 살아남았다"며 "강력한 예언들이 인류를 지배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우는 "인터넷에서 내 마술 장면을 캡처해서 속임수를 알아내려고 한다"며 "그런데 이번 마술은 백 번을 캡처해도 알 수 없다"며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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