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빅매치 맨유-리버풀 경기, 루니 부상 불참이 변수!

입력 2013-01-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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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프리미어리그 전통의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버풀이 대결을 펼친다.

스포츠전문채널 SBS ESPN은 13일 밤 10시 30분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벌어지는 2012-13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맨유-리버풀전을 생중계한다.

맨유와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전통의 라이벌 클럽이다.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잉글랜드 축구 역사 중 맨유는 19회, 리버풀은 18회의 우승을 차지했다.

맨유의 공격수 웨인 루니가 부상으로 빠진다. 하지만 나니, 안데르손의 부상 복귀로 급한 숨은 돌렸다.

최근 맨유의 전력이 리버풀보다 앞선다는 평가가 있지만, 전통적인 라이벌이란 점에서 맨유로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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