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전날보다 3.2원 떨어진 1057.2원에 장을 시작한 11일 서울 중구 외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는 중국 경기지표가 개선 세를 보이는 등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를 부추겼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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