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터키여행 40만원 할인 “이때다”

입력 2013-01-11 10:04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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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는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터키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선착순 요금제를 적용, 최대 4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이 상품은 초ㆍ중ㆍ고생은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할인된다.

상품 구성은 ‘터키의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불리는 돌마바흐체 궁전과 오스만투르크 술탄의 화려한 영광을 볼 수 있는 톱카프 궁전을 관람한다.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아야 소피아(성 소피아 사원) 내부 관람과 세계 유일의 6개 첨탑을 보유한 술탄 아흐멧 모스크도 볼 수 있다. 또 지중해 최대 로마유적지 에페스, 아스펜도스 관광을 통해 동서양의 역사를 배울 수도 있다.

특전으로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보스포러스 유람선 탑승이 제공되고, 터키 전통 음식인 케밥을 종류별로 맛볼 수 있다. 또한 파묵깔레 호텔에서는 호텔 온천 수영장 이용 및 노천에서 온천욕이 가능하다. 터키 안내 책자와 사진 인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요금은 89만9000원(최저가)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드캡투어 사이트(www.redcaptou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