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차세대 스마트폰을 공개하며 조만간 출시될 것이란 전망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21분 현재 디에스케이는 전일대비 15%(450원) 오른 3450원을 기록 중이다. 또한 아이컴포넌트 역시 14.85%(1700원)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되며 2종목 모두 3일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9일(현지시간) 2013 인터내셔널 CES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YOUM(윰)’을 공개하며 이를 채용한 시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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