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 에너지 관리 시스템 특허 취득

입력 2013-01-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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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정보시스템은 에너지 관리 시스템(GEMS) 부문에서 지난해 6월 빌딩관리에너지 시스템(BEMS) 특허 취득에 이어 두번째 특허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우정보시스템이 취득한 GEMS 관련 특허 명칭은 ‘에너지를 계측하는 방법, 서버 및 기록매체’다. 계측기로부터 수신되는 계측데이터와 실제 사용량 간의 계측오차를 보정해 보다 정확한 계측데이터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에너지관리 현장에서 본 기술을 적용하면 보다 객관적인 에너지 분석 데이터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활용해 에너지 경영에 있어서 정확한 판단 근거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특허는 대우정보시스템의 솔루션 사업단에서 GEMS 연구개발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김석민 이사와 박승호 차장이 발명했다.

대우정보시스템 김진우 부사장은 “대우정보시스템의 에너지 관리 관련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 받게 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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