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아영, ‘광고천재 이태백’으로 연기돌 합류…기대감 UP~

입력 2013-01-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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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영 미투데이

걸그룹 달샤벳 멤버 아영이 ‘광고천재 이태백’으로 첫 정극에 도전한다. 아영은 KBS2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영이 맡은 역할은 일종의 슈퍼우먼 '공선혜'. 그녀는 극 중 마진가(고창석)가 운영하는 인쇄 광고대행사 '지라시(GRC)'의 인쇄물 디자인과 출력은 물론 경리, 비서 업무까지 담당하는 정보산업고 시각디자인과 3학년생이다.

아영은 "첫 정극 연기라 무척 걱정이 앞서지만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열심히 배우고 있다"며 "공선혜 역으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어 기대된다.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아영 '광고천재 이태백'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영의 연기가 기대된다" "고창석이랑 연기하면 재미있을 듯" "아영이 연기에 도전 하는구나 화이팅!" 등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학교 2013'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광고에 푹 빠진 열정 가득한 사람들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진구 박하선 한채영 고창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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