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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치어스 대표가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신임회장에 선임됐다.
10일 치어스에 따르면 정 대표는 4일 취임식에서 “아프리카나 아시아 일부 국가만 생각해봤지, 국내 어린 선수들도 스파이크가 없어 어렵게 훈련하는 줄 몰랐다”며 “ 회장직을 맡게 된 것도 이런 딱한 사정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서였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연맹에 접목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정 회장은 “임기 동안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기금을 조성하는 등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의 회장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한국 육상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