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기 지식재산권보호협회장·박건호 한국유가공협회장도 선정
국민대학교총동문회는 ‘2013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로 조충훈 전라남도 순천시장과 정남기 지식재산권보호협회장, 박건호 한국유가공협회장 등 3명을 선정해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시상식은 지난 9일 서울 서초로얄프라자에서 개최되는 2013년 국민대학교총동문회 신년하례식 행사 때 개최됐다.
올해 24회째를 맞는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은 지난 1986년부터 시상한 이래 남덕우 전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손건익 보건복지부 차관,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이사 등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편 이 상은 매년 △정·관계 △학계 △재계 △문화예술계 등에서 모교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인 국민대 동문들에게 수여한다.